2023년 설명절 고향 방문 수단 조사

데이터 출처 : PASS

2023년 1월 22일, 일요일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의 첫 날, 설날이었다.

기자도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 신림동 처가에 방문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.

이번 설 명절 연휴는 4일 간으로 주말과 겹쳐 다소 짧아 교통 체증이 예상되었지만, 생각 외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.

문득 다른 분들은 이번 명절에 어떤 수단으로 고향 방문을 하는지 궁금했는데, 마침 ‘PASS’에서 진행한 설문이 있어 차트 뉴스로 만들었다.


총 3,340명이 참여하였으며, 이번 설 명절 고향 방문 수단에 대해 묻는 설문이었다.

역시 가장 많은 수단은 자가용으로 52.8%가 응답했고,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는 답변도 21.2%에 달했다.

기차를 이용한다는 답변은 9.8%로 생각보다 적었다.

기자의 동료도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비행기를 이용했는데 아직까지도 열차 예매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.

전반적인 출산율 감소 속에 지방 인구가 급속도로 줄고 있어 명절 대이동도 점차 감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.

반준형 명예 기자(report@kchartnews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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